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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영상기자단 입장문
중계 화면에 잡히 한 장면으로 영상기자의 인격까지 왜곡하려하
논
SNS상 현 사태에 대하여
최근 SNS틀 통해 한 영상기자의 중계 장면이 왜곡 재생산되여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사실울 날조한 자극적 존렌츠가 무분별하
게 유포되며 , 해당 기자 개인과 소속사까지 도마 위에 올랍다. 해
당 장면은 한 영상기자가 이재명 당시 대통령 당선 유력자지 취재
하기 위해 자리틀 이동하는 과정이없다. 누리군들은 김혜경 여사
틀 무리하게 밀치고 갖다고 주장하여, 해당 기자의 취재 의도록 의
심하고 공격하기 시작햇다. 이에 국회 더불어민주당 출입 영상기
자단은 깊은 유감올 표하여, 당시 상황올 바로잡고자 국회영상기
자단의 입장올 밝해다.
0그날의 기록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 확정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국회 더불어
민주당 출입 영상기자단은 어느 때보다 분주히 움직엿다. 후보의
동선과 시간은 민주당 당직자들도 모릎 만큼 보안 속에 공유되지
않고 있있다. 그래도 어떤 조건에서도 가까이서 정확히 전달하고
기록해야하다는 영상기자의 소명 아래 , 가능한 빠르게 예측할 수
잇는 모든 현장에 직접 가있어야 햇다.
한 달 넘계 이어진 유세 출장으로 모두 지처있없지만 , 역사적인
제21대 대통령 선거지 기록해야 한다는 사명감 하나로 마지막까
지 최선올 다해야만 햇다. 사저 앞, 이동 경로, 국회 앞, 당사 앞 ,
선거상황실 등올 미리 파악하여 , 소속은 다르나 국회 영상기자단
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 움직엿다.
가장 중요한 곳은 사저 앞이없다. 당선이 유력시 되면 가장 먼저
대통령 당선자가 얼굴올 비추는 곳이고 첫 소회틀 밝히다, 지지자
들과 인사름 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여다.
영상기자단은 이 중책올 MBN 영상기자에게 맡겪다. 그는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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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중 어느 누구보다 객관적인 영상울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올 다햇고 경호관들과도 가장 신리가 두터워던 이유옆
다. (계업 발표 날에는 수십 명의 국회 영상기자들 중 담을 넘어,
가장 먼저 국회로 들어와 ENG틀 챙겨 계임군의 실태틀 기록하고
보도햇던 인물이다. 그리고 그 공로로 방송기자대상 심사위원 특
별상과 한국영상기자협회 대상을 공동 수상햇다 )
사저 앞은 중계 카메라가 배치되어있지만 , 중계가 잡지 못하는
순간을 담아내기 위해 MBN 기자는 현장으로 향햇다. 현장에 도
착해 지난 몇 달 동안 현장에서 함께 햇볕 이들과 또 경호관들과 인
사름 나뒷고 근접취재 자리흘 잡고 취재틀 시작햇다. 여러 방송사
에서 라이브트 할 수도 있기에 승출 장비름 연결하고 몇 시간율기
다렇다. 대외적으로 정치색올 표현할 수 없는 기자 신분이지만 ,
본인에계도 뜻 깊은 순간이없다. 작년 2월부터 출입한 민주당에
서 총선과 국감, 계업, 탄책올 거처 마지막 대선까지. 1년 반 동안
벌어진 엄청난 사건들올 현장에서 몸소 감당햇당 일원으로서 민
주당올 취재햇던 대다수의 기자들이 느껴던 감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ENG틀 오른쪽 어깨에 메고 현장에 있으면, 취재 대상에 최대한
집중하게 된다는 것은 모든 영상기자들이 알고 잇는 사실이다. 국
회 풀 영상기자의 취재 대상은 이재명 당선자엿고, 지금 순간을 최
대한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햇다.마침 당선자의 동선이 예상과 달
라져고, 시청자들에게 당선자의 모습올 잘 보도할 수 있는 자리로
급하게 움직여야 하는 상황. 뒤늦게 움직엿다가는 중계 화면에 방
해가 월 수 있기 때문이없다.
앞으로 나가선 순간 , 수행실장은 김혜경 여사틀 왼쪽으로 자리 안
내륙 햇고 ENG 카메라에 오른쪽 시선이 막히 영상기자는 앞에
잇는 누군가가 자리흘 옮긴 여사일 것이라고 인식하지 못햇다. 그
만큼 현장에 잇는 영상기자에건 급박하고 정신없는 순간이다. 원
쪽 손으로 부딪히지 않게 조심스럽게 막고 지나가으나, ENG 카
메라 마이크 충격방지 커버 부분이 당있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
할 정도엿다.
논란에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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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기자의 근접 화면은 MBC, KBS , YTN등 여러 매체
틀 통해 생중계되없다. 그리고 지금도 이재명 대통령의 중요 자료
화면으로 쓰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해당 기자가 아니엿다면 이 대
통령이 집 앞에서 걸어오는 중요한 모습올 , 생생한 표정올 잡아내
지 못한 먼 거리 영상으로만 뵈야만 햇올 것이다.
여러 유튜버와 불로거들은 순간 조회 수름 위해 자극적 제목올 달
아 MBN 기자가 나온 중계화면올 캠처해 사용햇다. ‘이행다, 저
햇다’ 등 차마 입에 담기도 싫은, 말도 안 되는 추축과 자극으로넘
치논 자막과 오디오로 한 사람울 돌아세워다. 그 영상에 약플러들
은더 논란올 키원고 그 논란올 또 다른 매체들은 전달햇다. SNS
가만들어번 악순환의 고리다.
이번 사건은 기자 개인의 문제가 아니려 국회 출입기자라면 누구
나 해당월 수 잇는 사건이없다. 해당기자가 공교롭게 그 자리에 잎
없을 뿐이다 .
국회 영상기자단은 이 같은 현상에 심히 우려지 표하여, 담담히
견너내고 있는 MBN 기자에게 감사와 미안한 마음올 전한다. 다
시논 이 같은 비슷한 일들로 고통 받는 동료 기자가 없길 바라고,
우리 영상기자들은 향후 논란이 월 수 있는 사안에 대해 더 주의름
기울여 취재활 것올 다짐하다. 그리고 언론의 소명인 감시자의 역
할을 더욱 단단히 해나갈 것이다.
2025년 6월
국회 영상기자단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