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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에 경비 알바하는데 행복합니다 [
09(211.234)
2023.03.30 11:31
조회수 468
추천 19
덧글 12
8년념게 공공기관에서 연구직으로 일햇습니다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퇴근하고서도 계속 시달리다가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퇴사하고 퇴직금과 모은 돈으로
무엇올 활까 고민하다가 그냥 저축하고
집 앞에 보안요원 주간고정으로 지원해서 7개월째인데
돈은 최저시굽이지만 행복지수는 정말 높네여
퇴근 후에도 근무 중에도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조직 승진에 대한
평가 봉사 등 이전 회사에서 겪엇면 모든 것의 근 스트레스가 사라
지니
너무 행복하네요 남들에게 보여지논 이미지보단 그 누가 뭐라하
건 내가 행복하게 사능게 중요하다는겉 요즘 느낌니다
날씨가 너무 좋네요 지금 점심시간입니다 오후 근무도 화이팅이
요
“이 정도면 평생 할만하지” ..3040 몰
리는 의외의 직업
입력 2024.08.07. 오후 5.37
수정2024.08.08 오전 9.42
기사원문
안정훈 기자
TALK
45
88
다)
가가
[
아파트 근무도 ‘정규직’
경비원이 젊어진다
어른신 일자리는 옛말
30~40대 경비 증가
단순 순찰 넘어 디지털관리까지
고급아파트일수록 입주민들 선호
월급 등 처우 개선되 청년 구직 ^
인력 공급체계 업무변화도 한못
재취업 기회 막혀 은퇴자들 ‘막막’
주로 노인 일자리로 여겨지던 경비업의 ‘고용 지도’에 변
화가 일고 있다. 경비업에 종사하는 3040세대 ‘젊은 경
비원’이 빠르게 늘고 있어서다. 쇼핑물 은행 병원의 보
안 요원올 넘어 아파트 오피스템 등의 건물 경비원도
청년 일자리로 자리 잡아가는 모양새다.
O젊은 경비원’ 지난해 4만 명 돌파
연도별 30-40대경비원수
(단위만당)
40
378
369
3.49
3.47
2O19년
2020
2021
2022
2023
자료 경찰청
지금 하도 취업이 안돼서 3040 젊은 세대가 경비직종으로
몰려오는중 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