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만 뒷쪽 피고인석에…전직 대통령들 다 첫째 줄인데

한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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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열만 뒷쪽 피고인석에 .. 전직 대통
령들 다 첫째 출인데
입력 2025.04.15. 오전 10.54
수정 2025.04.15. 오전 11.04
기사원문
심우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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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에게 어떤 반응 보이는지 판사가 표정 행동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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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원 안이 운석열 전 대통령이다: 한국방송(KBS) 유튜브 갈무리

14일 내란 우두머리 현의틀 받는 운석열 전 대통령의 첫
형사재판에서 운 전 대통령은 피고인석 둘째 줄 가장 안
쪽 자리에 앉있다. 보통 피고인들이 재판부의 태도 증거
확인올 위해 첫째 줄에 안빠다는 점에 비퀴 통상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같은 법정에 섞던 전직 대통령들
은 모두 첫째 줄에 앉있다:
운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이 열린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
법정 피고인석은 3열로 구성되다. 이 가운데 운 전 대통령
의 자리는 둘째 줄 가장 안쪽 자리없다 운 전 대통령 주변
올 12명의 변호인들이 포위한 형태다. 417호 법정은 15
0석 규모로 서울고법 지법 내 법정에서 가장 규모가 커 전
직 대통령들 재판도 모두 이곳에서 열려다.
피고인 변호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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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등 대기업에서 총 592억원의 뇌물올 받거나 요구 약속히’
등으로 구속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 최순실씨:
17년 5월2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에 나란히 앉아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