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尹 예수님 같아. 자유민주주의 지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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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국 예수님 같아 . 자유민주주
의 지켜내”
입력 2025.04.14. 오전 1130
기사원문
김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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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씨가 지난 2월 8일 대구 동구 동대구역 광장
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운석열 대통령 탄책 반대
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photo 뉴시스

한국사 일타강사인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파면된 운석
열 전 대통령에 대해
‘파면당해서 임기가 끝낫지만 그로 인
해서 자유민주주의틀 지켜넷고 보수 우파들의 결집을 만들
어벗다”며 운 전 대통령올 예수에 비유해 상당한 논란이 예
상n다.
14일, 채널A 라디오에 출연한 전씨는 지난 11일 서울 용산
구 한남동 관저지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동한 운 전 대통령
이 “다 이기고 돌아용다”고 언급한 것올 두고,
‘그 말씀올
들으면서 약간 예수님 같다는 생각이 들없다”며 “대통령이
비상계임올 선포하지 않있다면 몰탓던 것을 많이 알게 되
지 않외느나”고 반문햇다.
오는 6월 3일 조기대선과 관련해 전씨는 이승만 전 대통령
이 남긴 ‘니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란 말을 인용하면
서,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보수 진영은 ‘운심’올 얻는 사람
이 이길 것이고 운심올 버리면 진다”
보수 우파가 승리
하려면 절대 분열되면 안 된다” 고도 주장햇다.
한편 전씨논 운 전 대통령올 만나기 위해 한남동 관저지 찾
앞을 때륙 회상하면서 “(운 전 대통령이) 1964년도 미국 대
선 이야기틀 햇다”눈 말도 전행다. 1964년 미국 대선은 존
F 캐네디 전 대통령(민주당) 서거 후 치러진 선거로 민주
당 후보인 린든 존순이 공화당 후보 베리 골드위터클 압도
적 표차로 이긴 선거다.

이와 관련 전씨는
‘공화당 후보 베리 골드위터가 비록 대선
에서 젓지만 보수름 지지하는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가 된
다”미 “그리고 17년 뒤 로닐드 레이건이 공화당 후보로 나
와서 당선되고 미국올 재건하는 계기가 뜻다는 내용올 (운
전 대통령이) 오랫동안 말씀하여다”고 언급해 눈길올 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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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김연진 기자 yeonjin@chosun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