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뺏겨버린 디씨인

금요일에 있엇년 실화다 시발
부모님 지원 3억 내가모은돈 2.5억 하고 좀더 대출해서 30평 아파트구
입한지 좀 뒷단 말이야
대학졸업하자마자 시공에서 개같이 물럿고 부모님 덕분이 마련한 내
소중한 아파트거든?
근데 내가 최근에 충남권으로 현장 발령나면서 아파트가 비없어
존나 깨끗하게 해농고 충남에서 일하다가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면서 잠시 서울 올라갈일이 있어서 평일에 휴무내고
정장입으러 집에 자는데 씨발 웬결?
집이 개 거지새끼 우리가 되어있더라?
존나 시발 당황해가지고 도둑이든줄 알앉다
사람이 진짜 당황하게 되면 아무생각이안나더라
한1분정도 명하게있다가 차오르는 분노로 대가리가 활성화 되면서
시발 경찰경찰 !이러고 신고할려하는데 이게 신고할려고 하면서
보니까 도둑이 듣게아니라 누가 산거같은거야 사님
이제보니 현관에 웬 구두가 있고 바닥에 화장품같은거도 잇고
배달음식도 존나많더라 스님
일단 부모님께 혹시 내집에 사촌이나 가족중에 오신적 있냐고 하니
없데 왜그러나고 하시길래 걱정끼처드길까화 일단 아니라고 하고 끊고
여자친구한터 카특으로 시발 쫓없어 누가 내집에 들어와서 살앗나보
하니까 여자친구가 전화바로 오더라?
받자마자 오빠! 집이야? 어어지역아니야? 하길래
아니 싸님 어o이 아부지 돌아가서서 정장입으러 윗는데
집이 시발 엉망이다 지금 경찰에 신고할려고 한다
하니까
이이요이 개씨발련이 자기가 살앗다논거야
씨발 니들 믿겨지나? 와 이시발련 생각활수록 기가막히네
원 개소리나니까 ^님 내집이 지 회사랑 가까워서 잠시 살앗데
이시발련이 내집에서 데이트 몇번햇으니 비밀번호는 알고있긴한데
나는 상상도 못햇다
아니 4님 그게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나 니가 말도 없이 내집에 왜살아
사님라고 4l이라고 욕햇는데
이 미친년이 정적하다가 왜 욕울하나고 소리틀 백지르더라 크국

하참 기가막혀가지고 시발 어이가없어서 뭐?
하니까 자기 지금 회사라고 나중에 전화한다더라?
그러고 나선 이 미친년이 전화큼 안받아
몇시간있다가 카특으로 ^님국 터 국집가서 얘기하자길래
정신나갖나 내집인데 원 집 하니까
화좀 그만내고 기다리래 크크크
와 글쓰다보니 또 혈압오른다
결론은 장례식 도와주고있논데
어디나고 집에 오래
내가 제정신이나 너?? ^ 님집빼고 너거집 가있어 원 집이러길래
하니까 어차피 나랑 결혼하고 같이살꺼 아니엿나고 그냥 동거하다고
생각하면 되지 왜 그렇게 화지 내고 욕까지하나 라고 먼저 선빵
날리더라 =국국터
진짜 기가맥혀서 친구한터 급한일있다하고 액설존나밟아서 집에자는
데 지집인거마냥 기다리고 있더라?
들어오니까 오빠는 화가 너무많다 욕종 그만해라 이러더라 크국 국애미
이게 막 이런말 들으니까 심장이 뜨거워지면서 막 폭발할꺼같더라
진짜 막 이성잃어서 폭력워두르고 뉴스 나올꺼같아서
일단 짐배고 가라
하니까 하 4슴진짜 무슨짐 그냥 같이살자고 하더라 =크크국
아 시발 신고하기전에 내집에서 꺼지라고 하니까
욕좀 그만해!! 하고 적반하장으로 소리지르길래
나도 이성의 한계에 다달아서 내 집에서 꺼지라고 이씨발년아!!!
하니 안나가 울어 시발 미친년이
뭐가 그렇게 화나나고 여자친군데 뭐 어떠나고 ^님
내가 경찰에 전화할려하니까 품빼더니 화존나내더라 =크크
내가 여자친구는 시발 무슨 여자친구 니랑이제 남이니까 꺼저라하고
바닥에 물러망기는 미친년짐 현관에 던지니까 소리 존나지르고
이러다가 내가 고혈압으로 쓰러질꺼같아서 경찰에 전화함 국국국
미친년이 경찰에 전화하니까 일단 화물고 나중에 만나서 얘기하자
하고 지집은 안챙겨가고 몸만 콜라당 나가버림 규크크터

하 사님 그리고
연휴내내 전화오고 지락하는데 카특으로 이년 짐 문앞에 법두고
알아서 가져가라하고 차단박고 존나 내인생이 기구해서
울면서 집청소햇다
오늘도 휴무인데 진짜 나이30넘계 먹고 이게 원 쫓같은경우인가
싶어서 서러워서 아침부터 술빨고있다
참고로 이 미친년도 30넘없다 아직도 지부모나 지친구프으로
전화오는데 너무너무 쫓같다
강 결혼안하고 혼자살련다 나이도 시발 먹어가고 울자니 아버지 호도
나 하면서 살랜다 니들도 집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