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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요안나 일기장에 “선배들, 쉴 새 없이 날 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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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넷 오요안나 일기장에
‘선배
들 실 새 없이 날 욕햇다”
입력 2025.02.18. 오후 7.26 수정2025.02.18. 오후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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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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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독
오요안나 일기장에 “실새없이날 욕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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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채널시에 따르면 유족은 고인의 생전 일기장올 공개하고 “직장 내 괴롭힘
문제로 괴로윗던 마음을 담앉다. 일기가 쓰여지기 이틀 전엔 MBC 관계자에게
직접 고충올 털어놓기도 햇다”고 전햇다:
공개된 일기에는 2023년 2월 “선배들이 내 잘못올 살살이 모아 윗선에 제출햇
고 카득방에서 실 새 없이 날 욕햇다” “당신들이 나틀 아니라고 하는 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배우거나 연습하기보단 회피하여 술이나 마음다”라는 내용이 적
혀 있없다:
또 고인은 일기틀 쓰기 이틀 전 재계약 논의틀 하러 MBC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
서도 선배들에 대한 고충올 털어놓기도 햇다
당시 오 씨는 “제가 너무너무 근 실레들 저질런논데 제대로 사과드리지 않아서
계속 사과틀 하는 도중에 원가 마찰이 많앉다”며 “제가 원가 나쁘게 생각되 만
한 짓율 햇는데 이제 검손하지 못하게 해서 원가 더 화나시고 더 그런 상태이긴
하다”라고 말햇다.
그러자 MBC 관계자는 오 씨에 “선후배 간에 우리 기자들도 항상 중은 얼굴만
볼 수는 없다”며 “내부적으로 선후배 관계는 잘 푸시면 되는 거다”라고만 조언
한 것으로 나타낫다. 유족은 이 관계자가 고인이 고충올 토로한 것으로 알려진
MBC 관계자 4명과는 다른 인물이라고 밝혀다.
앞서 고인은 지난해 9월 사망햇으나 유족은 3개월이 지난 지난해 12월 고인의
유서지 바탕으로 MBC 내부에서 직장 내 괴롭함으로 사망햇다고 밝엽다: 이어
가해자로 알려진 MBC 직원올 상대로 손해배상 소승올 청구햇다.
MBC도 진상조사위원회트 구성한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지난 11 일부터 오 씨의
사망과 관련 MBC에I 대한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한 상태다.
정치권에서도 법적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지 못햇던 근로자틀 위한 ‘오요안나
방지법’이 발의맺다:
김장경 내란의 힘 의원은 이날 직장 내 괴롭힘 요건에 ‘지속적 또는 반복적’이라
논 기준을 추가하고 프리랜서들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근로자들이 법적 보호틀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햇다:
법안에는 법률구조공단과 공인노무사의 공의활동 의무릎 활용해 상대적 약자
로서 조사 과정올 홀로 견터야 하는 피해자의 부담올 덜고 심리상담 지원올 통
해 피해자 회복올 돕도록 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
또한 조사 결과 신고 내용이 허워이고 신고자가 허워임올 알고도 악의적으로
신고한 것이 입종되면 조사위원회가 신고자틀 징계활 수 있도록 하는 등 오남
용을 방지하는 내용도 담겪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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