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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합산매출 59조. . 올해는 시로 돈 번다
입력 2025.02.17. 오전 6.00
기사원문
한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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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S
면
유무선사업 매출 성장쪽 1~29 그처
당면과제 된 시수의화…B2B B2C 총력
라D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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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실적
[단위: 억원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26조4312
17조9406
3K
14조6252
Kt
10.
5.9
1조8234
3.0
8631
8095
SK텔레콩
LG유플러스
K
x연결 기준
B꾸z watch
그래픽-비즈위치
SK
텔레콤,
KT
,
LG
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지난해 합산 매출이 59조원
에 육박했다. 본업이던 유무선 사업에서 정체를 맞은 통신3사는 돈이 안 되는 신사업을 정리하고 대규모 구조조정을 벌이는 등 강도 높은 경영 효율화와 더불어 인공지능(
AI
),
B2B
(기업 간 거래)를 확대해 수익성을 방어했다.
올해 최우선 과제는
사업을 수익화하는 것이다.
그간 대규모 투자와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사업의 기틀을 마련한 만큼 이제부터는 공격적으로 서비스를 전개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놓겠다는 구상이다.
텔레콤
은 올해
사업에서 30% 성장을 약속했다. 이미 지난해 매출이 뛴
데이터센터(
DC
)를 중심축으로
클라우드,
AICC
(인공지능고객센터)
등 다양한 상품으로
매출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미국 람다와 협력해 이달 출시한 구독형
클라우드 서비스
‘SKT
GPUaaS
(
GPU-as-a-Service
)’ 또한 올해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B2C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에서는 연내
‘에이닷(
A
.)’의 유료화 계획
을 논의한다. 아직 유료모델이나 세부 상품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구독·결합 상품 출시 가능성이거론된다.
는 마이크로소프트(
MS
)와파트너십을 기반으로
AICT
(인공지능+정보통신) 기업으로서
사업 수익화를 구체화한다는 목표다. 장민
최고재무책임자(
CFO
)는 “”
사업에서
접목 없이는 발전이나 성장이 없다고 보고 있다””며 “”올해는
대상
IT
사업,
본연의 통신사업, 미디어사업 등 세 가지 부문에 걸쳐서
AX
전환)를 이뤄내는 게 기본 전략””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는 올해 1분기 보안을 강화한 한국형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를 출시해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2분기 한국의 역사·정치·법률 등 데이터를 학습한
‘
GPT4
‘ 기반의 한국적
모델을 출시해
AI·
클라우드 분야에서 수익 창출을 추진
한다는 계획이다.
유플러스
는
신사업 육성을 필두로 한 고수익 사업 중심의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에
모델을 적용해
응용 서비스의 범용성을 확대하고 기업 인프라 부문에서도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여명희
는 “”
전략과 연계된
AIDC
등의 사업 영역에 자원을 집중해 전년도 이상의 톱라인(
Top-line
)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을 강화하려고 한다””며 “”특히 저수익 사업 정리에 속도를 내서 수익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