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텔레그램, 韓 정부에 범죄 연루자 658명 IP·전화번호 제공

텔레그램 ‘투명성 보고서’ 못채 널서 한국 데이터 공개
CEO 체포 이후 지난해 4분기부터 데이터 제공 시작
특출 사법당국으로부터 IP 전화번호 요청 270건 수행햇다 밝혀

[서울-뉴시스]운정민 기자 = 텔레그램이 덥페이크(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영상
합성) 음라물 유포 등 자사 이용약관올 위반한 한국 이용자의 인터넷 프로토록(
P) 주소와 전화번호틀 한국 정부에 제공한 사실이 확인맺다.
7일 텔레그램 공식 봇채널 ‘투명성 보고서(Transparency Reports)’에 따르면 텔
레그램은 지난해 이용약관을 위반한 한국 이용자 658명의 IP 주소 또는 전화번
호흡 한국 수사당국 요청에 따라 제공햇다.

한국 정부와 텔레그램 간 소통은 지난해 9월 전까지만 해도 없없다. n번방 사건
당시에도 경찰은 텔레그램에 수사 협조 이데일 공문올 여러 차례 보낫으나 한 번
도 답을 받지 못행다. 이 점을 고려하면 텔레그램이 지난해 4분기 불법 이용자 데
이터들 한국 사법당국에 제공한 게 사실상 처음이라고 볼 수도 있다.
지난해 8월부터 한국에서논 덥페이크 음란물 유포 사건이 사회 이수로 떠올린
다. 텔레그램이 답페이크 음란물 확산 원인으로 지목딪다. 이후 텔레그램은 이례
적으로 한국 정부기관에 연락해 햇라인올 구축하다 문제들 하결하려는 모습올
보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