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설명
1. 충북대와 교통대가 글로컬 30 사업을 위해 학교 통폐합을 학생들 몰래 추진함.
2. 문제는 충북대 총장이 이걸 학생들에게 아무런 얘기도 하지않고 독단적으로 추진하다가 언론에 발표후 학생들이 인지하게 됨
3. 충북대<->교통대의 입결차이는 약 3~4등급 차이
4. 교통대측은 통합후
①충북대학교—>”충북 교통대학교”로 교명 변경
②교통대 졸업생들에게 ‘통합된 학교 졸업장’ 재발급
③양측 겹치는 학과 통합
등을 요구함
5. 충북대 학생들 반응은 x창나고 반대시위 열림.
6. 충북대 고창섭 총장은 학생-교수-교직원 간담회를 열어서
“찬/반 투표를 열고, 학생·교수·교직원 3주체中 한 주체라도 과반투표·과반 반대시 통합 무산”을 공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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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표기간: 2023.9.19.(화) ~ 9.20.(수)
(2)□ 투표결과
(3)총 선거인수
학생측의 59%투표, 87%반대로 1주체인 학생측의 압도적 반대 결과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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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선 통합관련 의사결정 방식이 변경된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2)○ 우리 대학의 통합관련 의사결정 방식은 교수, 직원, 학생 3주체의 합의 결과에 따르기로했습니다. 저는 지난 설명회에서 3주체 중 어느 한 주체라도 50% 이상이 반대하면 통합을진행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이 통합관련 의사결정 방식은총장이 독단적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고 이의를 제기하셨습니다. 저는 뒤늦게 절차상의문제점을 인지하여 교수회, 직원회, 학생회에 의사결정 방식을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고,3주체가 협의하여 3주체 중 2주 이상이 반대하면 부결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3)○ 의사결정 방식과 관련된 논란은 전적으로 저의 신중하지 못한 발언으로 인해 발생한것이기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자 갑자기 “3주체중 2주체 이상 반대시 통합 무산” 이라고 말을 바꾸고 통합 강행을 일방적으로 통보함.
통보문엔 학생회, 교수회, 교직원회가 협의했다고 나오지만 회의록 한장 못내고 학생회는 지금까지 쭉 통합을 반대하는 입장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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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유게시판
(2)근데 이제 진짜 선을 확 넘어버린듯
(3)9,000명이 반대하는데 1,500명의 찬성으로 통합.? 그냥
(4)현타오고 분노감듬. 조금 과몰입한사람들도 있다생각하…153분 전 | 익명
(5)본인 사범대생임
(6)사범대 얘들아
(7)학교가 강제로 통합되게 생겼는데…
(8)10 ○ 3 15분 전 | 익명
(9)이게 억까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10)”유일하게 충북대 학생만” 대면 투표로 진행했고,
(11)악조건 속에서도 약 8천명의 학생들이 이 악물고 반대표 …
(12)B 12 ○ 2 17분 전 1 익명
(13)진짜 무서운건
(14)앞으로 축제 추석연휴로 인해서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투표를 행했던 충붕이들이 지금 마음 유지못하고 풀어질…10 17분 전 | 익명
(15)고창섭 인스타 찾음
(16)B 12 ○ 5 16분 전 | 익명
(17)충대생=부끄럼쟁이
(18)반대시위 인원 보고 별 기대 안했었는데
(19)사실 충대생들 부끄러움이 많았던것 뿐임ㄷㄷ
(20)10 ○ 15분 전 |익명
(21)난 총장 기획처장도 ㅈ같은데
(22)대학본부 직원들도 ㅈ같다
(23)반대서명이랑 시위할때 본부에서 한손에 커피들고 애새…
(24)15 ○ 8 16분전 | 익명
(25)민원 인증신청서작성
(26)뭐라도 해야될 거 같아서 인증합니다ㅠㅜ
(27)님의 민원이 교육부로 신청되었습니다.신청 번호는입니다.
(28)18 ○ 19분전 | 익명신청내역확인 몸으로 돌아가기
(29)민원 이리 하는거 맞냐?
(30)가족 부고로 청주 저녁에 왔어.
(31)의사 표현 못한게 너무 걸렸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