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대뜸반말한 예비군동대장,항의하자””아버지뻘,뭐가문제&q…

()

https://v.daum.net/v/20230913044015264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440993295?service=player_share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예비군 훈련 안내 전화를 받았는데, 동대장이 대뜸 이름을 부르며 반말을 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2)사과를 요구하자 ‘아버지뻘인데 뭐가 문제냐’며 되레 적반하장으로 나왔다고 하는데요.
(3)취재가 시작되자 뒤늦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4)제보는 Y, 김근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5)4년 전 군 복무를 마친 A씨.
(6)최근 훈련을 안내하겠다며 경북 포항의 예비군 동대에서 온 전화를 받고 당황스러운 심정을감출 수 없었습니다.
(7)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동대장이 대뜸 이름을 부르며 반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8)[A 씨 : 제 실명을, 바로 ○○아, 이렇게 불렀고요, 그래서 저는 아는 사람인가 해서 누구시냐고 얘기했는데 ‘예비군 동대장이다’라고….]
(9)정중하게 항의해봤지만, 돌아온 대답은 더 황당했습니다.
(10)[A 씨 : ‘그럼 너는 너희 아버지한테도 존칭 듣기를 원하느냐?’고, 약간 모욕적이고, 조금 사람을 되게 어이없게 만드는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11)격앙된 A씨가 사과를 요구하자 동대장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왔습니다.
(12)[B 씨 / 해병대 예비군 동대장 : ○○아, 내 아들도 지금 너보다도 나이가 더 많은 아이가 둘이나 있다. (그게 무슨 상관인데요, 그걸 왜 제가 알아야 해요?) 그럼 내가 너한테 말을 높여 주는 걸 네가 원하나?]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