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방송사 다 바뀌고, 땜빵 편성했는데 대박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원래는 공효진 캐스팅 후 KBS에서 방영할 예정이였는데 불발되면서 편성 떠돌다

SBS에서 드라마 하나 엎어지는 바람에 급하게 편성해 방영시작 한달 반전에 허겁지겁 촬영했는데 대박

참고로 공효진은 이 작품 후속인 주군의 태양, 원래 KBS에서 하기로 했던 자리는 김혜수의 직장의 신이 방영되면서

모두 윈윈ㅋㅋ

아직도 여름마다 생각나는 드라마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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