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김규민 선수의 강스파이크가 현캐 선수의 얼굴을 직격으로 강타하고 공은 저멀리 관중석으로 날아감. 대한항공의 득점



공이 관중석으로 날라가서 세이브 확률이 0%인건 맞지만
공이 땅에 닿아야 득점인정인데
공이 땅에 닿기전에 김규민선수가 상대선수에게 사과하느라 네트를 살짝 터치한 것
결국 김규민선수의 넷터치 반칙이 선언됨

축구로 굳이 비유하자면 심각한부상으로 선수 쓰러져있는데 심판이 중지안했다고 냅다 드리블해서 골넣는거랑 비슷한느낌

김규민선수가 정상적으로 득점에 성공했으면 19:21로 돼서 3세트를 딸 확률이 매우 높은상황
하지만 넷터치로 판정되면서 20:20이 되었고, 분위기가 이상하게 말려버린 대한항공은 그뒤로 무너지며 3세트를 25:22로 현대캐피탈이 가져감
하지만 이 비매너 (

배구팬들 반응은 정의구현 나이스 ㅅㅅㅅ 라는 반응이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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