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피고인
박 씨에게 전부 유죄를 인정해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해 주시기 바란다
“”.
이 씨
또한 남편인 피고인 박 씨와 함께 남편과 장기간 다량의 돈을 반복적으로 횡령했음에도
‘자신은 명예사원 일뿐이고 가정주부’라고 하는 등 상반된 주장
을 이어왔다””
“”
피고인은 피해자 박수홍에 대한 악성 댓글을 게시하는 등 추가적인 가해
까지 하여 개선 등이 부족하다””
박수홍 친형 박 씨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제 불찰로 일어난 일로 매일 반성하고 뉘우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
가족들을 위해 해왔던 일
들로 인해 수년간 수사와 재판을 받고 대중들의 지탄을 받고 있는 이 자리에 있는 것이 현실 같지 않다.””
“”현재 아버님은 큰 수술을 받으셔서 계속 병원에 다니시고, 어머니도 오래 지병과 통증으로 병원에 다니고 계신다.””
“”부모님께서도 매일매일 기도하며 하루하루 견디고 있다.””
“”이러한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나 죄송한 마음뿐.””
“”연세 드신 부모님을 볼 때마다 또
공황장애가 생긴 어린 딸
을 볼 때마다 가슴이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
“”가족들은 아무런 죄가 없지만 세상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고, 사회생활도 하지 못하고 있다””
박 씨의 아내
저희 가정은 지난 3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일상생활이 멈춰버린 삶
을 살아가고 있다. 눈을 뜨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뉴스를 보는 것도 기사를 보는 것도 두려운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며 눈물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약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총 61억 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
로 기소
1심에서는 회사 자금 20억 원 횡령 혐의만 유죄로 인정되면서 친형 박씨에게 징역 2년, 이씨에게는 무죄가 선고
어. 그. 동생에게 할 말은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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