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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일하는 한국인, 돈 한탕 벌려 다 알고오는 사람들걸리면 피해자 코스프레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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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오는 사람이 대부분이조” . 범죄 수의 못 올리면 ‘빚 물레’
그렇다면 이런 웬치에서 일하는 한국 청년들은 어쩌다 이런 곳에 오는 걸까요. KBS가 감보디아의 한 웬
치 밀집지에서 범죄 단지 일올 화주던 한국인 남성올 만나 이야기틀 들어빛습니다.
이 남성은 “(범죄인 줄) 알고 오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며 “솔직히 말해 다 통장올 팔러 오거나 보이스피
싱올 하러 오는 것”이라고 취재진에게 털어낯습니다. 이튿바 ‘한탕’ 올 위해 온다는 겁니다:
“한국에서 정상적으로 공장에서 일해 200반 원 300만 원 번다 치면, 여기서논 앉아서 말 몇 마디 해서 전반 원 2
천만 원 벌 수 있켓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오는 거쇼. 불법이라는 건 알고 오조. 그러다가 ‘난 취업 사기틀 당해서
온 거다’ 피해자 ‘코스프레(흉내)’ 틀 하는 거조 제가 본 사람들은 다 그래요 “_범죄 단지 ‘웬치’ 관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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