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씹페
@thxn2xt
자기 딸이 우울증으로 죽엇는데. 자살햇으니 지용에 갖을 거라늘 지인의 말을 틈고
힘들어하는 사람의 글을 밟다. 그 아래에 어느 종교인이 덧글올 달있다. ‘따남은 죽
음으로서 도피한 게 아니라 병마와 싸우다가 목숨올 잃어습니다. 어떤 신이튼 그런
분은 보살표니다:
어떤 종교는 사람올 살린다.
Q
비뉴-프웨에
딸아이에 아픔올 못r어요
약물 부작용으로 저논 우울증
약을 신경과에서 받아서 먹없어요 어느 의사분이
그러더군요 우울증으로 자살하는건 아파서
간거라구요 그 말이 제견 위로가되없어요
그런데 가족인 친정언니가 그러네요 니딸 지욕갖다고
TT
정말이지 심장이 터질꺼같앉어요 지금도
그말한마디가
아립니다 저도 종교는 기독교예요 그래서 더 슬픔니다
5천
2천
83
187
left_drawer
무탕 신점 22시간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무탕입니다. 무속에서도 자살을
하면 그 벌전이 R줄을 타고 번진다는 교리가 있긴
합니다 헌데 중요한 건 무속에서는 자살의 범위틀
매우 좁계 화요. 성범죄자가 기소된 뒤 책임올
회피하려고 삶올 등진 것갈은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면
자살로 보지 않습니다. 예컨대 사기름 당한 사람이
돈올 갚을 엄두가 나지 않아 목숨올 끊없다면 그건
사기틀 친 사람이 저지른 타살인 것이조. 막내따남은
우울증이라는 병올 앓다가 그만 병으로 인해 돌아가신
겁니다: 즉 병사입니다 오히려 그렇게 혀름 함부로
놀린 친정 언니분의 구업이 훨씬 더 깊어 보입니다.
걱정 마세요. 따남은 지금 하나남의 품에서 편히 쉬고
계실 테니까요
1.3만
712
102
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