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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천항 수산시장
‘소리블 지르더라고요. ‘빨리 와서 퇴직금 세어 가라’고”
“가게틀 가 볶더니 천 원짜리 돈올 초장 박스에다가 담아 농은 거예요
“왜 내가 화가 나느나; 나는 벌어야 먹고 사느데’
‘일흘 못 하게 하니까 나는 거기에서 지금 화가 눈
전 횟집 직원
2019년 1월 1일까지 근무m 햇는데, 생계름
다른 수산에 입사없어요
횟집 업주
‘언니; 그거다 따지지 마요
여기 수산시장에 그렇계 따지논 사람 없어요
횟집 업주
300만 원 짓으면 돼지 그곁
일일이 따저서 하려고 그래요?
일햇던 가게 가 밟더니; 천 원짜리 수천 장
상인들 “퇴직금 요구하는 사람, 시장에서 일 못하게 하자”
KP
대천향 수산시장 상인
여기 퇴직금이관 게 없엿는데 그 아줌마가 일올 하면서 퇴직금 얘기가 나외서
대천향 수산시장 상인
상인회에서 회의틀 열어서 ‘그런 사람 쓰지 말자’ , 이렇계 한 거예요
손정화전 횟집 직원
놀고 있어요, 일올 못하고 지금 시장 상인?
여자는 받아주지 마라’고 회의블 햇으니
2014~2019년 충남 대천항 수산시장 횟집 근무
올해 65세 손정희씨 4년 넘게 일하다가 그만 나와달란 말 들음
다른 횟집으로 옮기면서 4년치 퇴직금 달라 하니
횟집에서 “여기서 그런 거 따져 받는 사람 어딨냐” 하면서
300만원 주고 가라 함
손씨 노동부에 신고함
퇴직금 1천만원이라 700 더 달라 하자
초장 박스에 천원짜리 수천 장 흩뿌려놓고 직접 세어가라 함
이후 새로 취업한 횟집에
“그 할머니가 여기 다 망쳐놨다” 하며 손씨 해고 요구
다른 곳에도 고용 말라 하고
손씨 고용한 횟집엔 물고기 납품 안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