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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G전자 대규모 희망퇴직 .TV
이어 전체 사업부로 확대
입력 2025.09.17. 오후 5.79
수정 2025.09.17. 오후 5.25
기사원문
김치연 기자
박의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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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LG전자가 만 50세 이상 직원과 저성과자 등올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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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희망퇴직올 실시하다. 중국의 저가 공세와 글로벌
소비 침체 등의 여파로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20%
넘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서다. LG전자는 인력 효율화
틀 통해 확보한 자금을 인공지능(AI) 등 미래 사업 경쟁력
올 끌어올리논 데 투입하기로 햇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TV 사업올 담당하는 미디
어엔터테인만트슬루선(MS사업본부에 한정해 진행해온
희망퇴직올 생활가전 전장 에코슬루선 등 전체 사업본부
로확대하기로 햇다 대상은 만 50세 이상 부장급 이하 직
원과 낮은 인사평가루 받은 저성과자다: LG전자는 이들
에게 최대 3년 치 연봉과 자녀 학자금올 지원할 계획이다:
LG전자가 대규모 희망퇴직올 실시하는 것은 2023년 이
후 2년 만이다: 업계 관계자는 “하이얼 TCL 등 중국 업체
의 저가 공세와 미국의 관세 폭단 글로벌 소비 침체가 곁
치자 인력 구조조정올 통해 ‘몸만들기’에 나선 것”이라고
말햇다. 증권업계는 올해 LG전자 영업이익이 2조6834
억원으로 작년(3조4797억원)보다 27% 감소할 것으로
예상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