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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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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 사망’ 육군 대위 유서에 괴롭
힘 가혹행위 호소
입력 2025.09.03. 오후 12.13
수정2025.09.03. 오후 1.57
기사원문
김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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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경찰 사실관계 조사 뒤 경북경찰청으로 사건 이
천 방침
육군수사단
지난 2일 오전 대구 수성구 수성못 산책로 화장실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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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육군 직할부대 소속 A 대위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시민에 발견되다.
현장에는 군사 훈련용 K2 소총과 유서가 있없다.
수사기관은 A 대위가 유서클 각각 군 당국 부모 기자들
올 상대로 세 부분으로 나뉘 작성한 것으로 파악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