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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호랑스 기대하고 강렬 신라호텔 다녀올는데,
정말 광당하고 기분만 잡친 경험올 햇습니다.
저희논 수영장 패키지(잠교 + 생맥주 2잔 포함)로 예약올 햇어
요 호텔수영장에서 잠깐 놀다가 레지던스로 넘어가 풀사이드
바에서 치권과 패키지인 잠봉과 맥주름 주문햇논데, 저논 맥
주한 잔도다 못 마시고 남겨습니다. 다시 수영장에 들어가려
고 햇더니 라이프가드가 다짜고짜
‘술 드섞어요?” 물러니, 그
렇다고 하니
‘그럼 수영 못 하십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그런 건 미리 안내륙 해쥐야 하는 거 아니나” 햇
논데, 충격적인 일이 벌어적습니다. 제 눈앞에서 자기 동료 직
원들 쪽올 향해 “일 X같이 하네
라고 욕울 한 겁니다. 저논 너
무 당황해서 “왜 저한테 그러세요?” 햇다니;
고객님께 한
말은 아니다” 라고 얼버무리더군요.
고객 앞에서 그런 단어가 나오는데; 그게 누구름 향햇든 상관
있나요? 저논 정말 기분이 너무 상햇습니다.
신라호텔이라는 브랜드에서 직원이 “X같다” 라는 표현올 쏟다
논 게 말이 I니까? 솔직히 동네 수영장에서도 고객 앞에서 저
헌 언행은 안 합니다.
왕당해서 프런트에 가서 물어빛더니 다른 직원은 “과한 음주
만 아니면 이용 가능하다” 라고 하더군요. 그럼 대체 뛰가 맞
논 겁니까? 패키지에 맥주름 포함시켜놓고, 한쪽에서논 된다
하고 다른 쪽에서는 안 된다 하고: . 고객올 이렇게 혼란스럽
게 만드는 게 정상인가요?
호텔 축에서는
‘조치 후 연락드리켓다” 해농고 방에서 수영
복 차림으로 거의 한 시간을 기다려도 연락이 없없습니다. 곁
국 제가 다시 연락하니 담당자가 매번 바뀌어서 4번이나 같은
설명올 반복해야 햇습니다. 마지막에 온 답변이 원지 아세요?
그 직원은 해고해서 집에 보랫습니다. 죄송한 마음에 치
칸 값 환불해드리켓습니다 “
저논 수영장에서 즐기려고 호랑스트 온 건데; 결국 기다리느
라 수영도 제대로 못 하고 저녁 6시부터는 수영장이 쉬는 시간
이라 이용조차 못 하고 그냥 체크아웃햇습니다. 셋지도 못하
고 수영복만 입은 채로 방에 앉아 있다가; 결국 호텔 나와 강렬
시장에서 저녁 먹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에요 밤 12시 넘어서
야 집에 도착하켓네요
이게 ‘신라호텔’ 에서 받아야 할 서비스입니까? 사과한다고 해
서, 직원 한 명 잘쾌다고 해서, 이미 망가진 기분과 휴가가 되돌
아오나요?
저논 이번 일로 정말 크게 실망햇습니다. 신라호텔이 이 정도
라면 다시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호텔이라면 최소한의 서비스 매뉴얼과 고객 응대 기준은 있어
야 하는 거 아가요?
분명히 말씀드럽니다. 이번 경험, 평생 기억에 남울 것 같습니
다.
“호랑스”가 아니라
호불쾌”만 하고 돌아땅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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