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The JoongAng
초고가 위스키 즐기던 의사 교수 모
임. 알고보니 밀수엿다
입력 2025.08.05. 오전 11.22
수정2025.08.05. 오후 1.78
기사원문
신혜연
2
2
다)
가가
[3
GLEN
Gori
MAIVI
압 수 물 품
/;완하 }무
5일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열런 초고가 위스키 밀수입
및 탈세 행위 고소득자 검거 실적 브리핑에서 직원들이 압수물품
올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초고가 위스키름 말수입한 대학교수와 의사; 기업대
표등 70명이 세관당국에 적발되다. 이들은 고소득
자들이 모인 위스키 동호회에서 활동하여 밀수입한
술올 즐긴 것으로 드러낫다.
5일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해외 직구로 위스키틀 몰
래 들여와 관세름 포달(관세법 등 위반)한 현의로 대
학교수 기업대표 안과치과의사 등 70명올 적발해
41억원올 추징하고 이들올 검찰로 승치햇다고 밝혀
다:
세관당국은 이들이 시가 52억원 상당의 고가 위스키
5435병을 정식 수입신고 없이 들여오거나 실제 가
격보다 저가로 신고해 관세름 포달한 것으로 보고 잎
다: 일부분 밀수입한 위스키틀 국내에서 재판매해 이
익울 얻기도 햇다. 대학교수인 A씨는 700만원이 넘
눈 위스키틀 포함해 고가 위스키 778병올 해외 직구
로산 뒤 저가 신고해 관세 등 약 4000만원의 세금올
탈루햇다: 의사 B씨도 3억원 상당의 위스키틀 타인
명의로 분산해 들여오는 방식으로 4억3000만원의
세금올 탈루햇다.
서울세관은 고소득자로 구성된 동호회 모임에서 밀
수입한 초고가 위스키틀 즐기고 있다는 접보률 듣고
수사름 진행해앉다. 세관당국은 해외 직구 수입신고
내용 등올 분석하고 회사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올 벌인 끝에 이들이 보관 중인 위스키 551 병을 압수
햇다고 밝싶다.
관세청은 유사한 밀반입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위스키 밀수 관련 조사틀 이어가고 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기자
ITdl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