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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프 깜짝 놀랍 만큼 무식: . 영국이
핵보유국인줄도 몰라”
볼런 회고록 속 ‘홍당 트럭프
김수경 기자
입력 2020.06.19.03.00
존 볼런 전 백약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회고록에 도널드
트럭프 미 대통령이 “깜짝 놀랍 만큼 무식햇다”고 적없
다: 위싱i포스트가 17일(현지 시각) 회고록올 입수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트컴프는 유엔 상임이사국(P5)의
일원인 영국이 핵보유국인 것도 올찾다. 2018년 5월
미.영 정상회담에서 테리사 메이 당시 영국 총리가 자
국을 “핵보유국”이라고 부르자; 트럭프는 “아; 그쪽도
핵보유국인가요?”라고 물없다. 이 장면올 전하여 볼런
은 “(트럭프가) 농담올 하려던 게 아니없다”고 햇다.
트럭프는 또 불라디미르 푸티 러시아 대통령과의 첫정
상회담 장소홀 논의할 당시 판란드 수도 헬싱키틀 주장
햇는데; 푸티이 반대하자 존 컬리 전 백약관 비서실장
에제 “판란드가 러시아의 일부 아니없느나”고 물없다.
트럭프는 베네수엘라틀 침공하면 “멋질 것(cool)”이
라여 “(남미는) 사실 미국의 일부”라고 말햇다고 한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이런과의 현상을 도와달라고
부탁하면서는 아프가니스란의 현 대통령과 전 대통령
올 계속 햇갈루다.
+ 인도와 중국이 국경을 맞대고있던것도 몰랐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