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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피해자 전처 B씨의 입장문 전문.
피의자와 과거에 함께 살아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지만,
피의자는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햇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논 피의자지 위해 몇 번 사업올 할 수 있도록 가
게틀 얻어주는 등 지원하기도 햇습니다. 번번이 실패하
엿으나 이에 대해 어떤 책임올 추궁한 적도 없습니다.
피의자는 대학원에 가고 싶다고도 해서 제가 대학원 비
용도 지원해 주없습니다. 그러나 1년 정도 다니다가 코로
나로 인해 수업이 진행이 안 되어 더 이상 공부름 안 하켓
다고 햇습니다. 이처럼 저논 피의자와 이혼 후에도 피의
자에게 모든 지원올 아끼지 않앗고, 이논 저희 자식들의
아버지이기 때문이/습니다.
피해자는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부모가 되고 싶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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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이틀 위해 스스로 부모에게 잘하는 모습올 보여야 한
다고 생각햇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인 피의자의 생일도
직접 챙겨주고 평소 연락도 자주 하여 아버지틀 챙계습
니다. 사업적으로도 피해자는 매일 늦은 시간까지 누구
보다 열심히 노력하엿습니다: 이처럼 가정과 사회에서
최선올 다하던 피해자지 왜 살해한 것인지 도무지 이해
되지 않습니다.
사건과 관련된 내용은 경찰에 모두 진술할 예정입니다.
제발 부탁드리논데 더 이상의 추즉성 보도는 하지 말아
주세요. 손자와 손녀가 읽을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12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