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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들이 제각각 연주하는 쇼팽왈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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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기신 분입니다.

1887년에 태어나셔서 1982년에 별세하신

대단히 오래전 러시아 피아니스트신데

정석적으로 연주하신걸로 유명하더군요.

https://www.youtube.com/embed/DYiKnATpJi8

다음은 역시 고전적인 피아니스트 분인데

이름은 들어봄직한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입니다.

뭔가 감정을 듬뿍담아서 강약 중간약 템포와 세기를

조절한다는게 아마추어 귀에도 느껴지죠.

같은 곡인데 누가 연주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다르다는게

클래식의 매력이네요.

연주자를 찾아서 공연을 찾아댕기는 클래식 애호가들이

그래서 존재하시나봅니다.

https://www.youtube.com/embed/WVsGf1ag6Us

다음은 비교적 현대에 이름이 유명했던

키신이라는 피아니스트입니다.

뭐 최근에도 국내 공연이 많았고

그때마다 티켓이 매진되는 초인기 스타라고 하더군요.

뭔가 정석적이면서도 감정표현이 매끄러워서 깔끔하다는 인상을 주네요.

뭐 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뭘 알겠습니까.

https://www.youtube.com/embed/0r_wSGi8bRc

자, 마지막입니다.

시프리앙 카차리스라는 분인데

이분은 무슨 연주를 아예 재창조하는 느낌마저 주더군요.

운지를 대충하는 것같기도 하고

막 박자를 섞어서 합니다.

혹자들은 잘난척한다고 싫어한다고도 한다는데

글쎄요, 제가 듣기론 멋지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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