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다시 쉬게 될까? 15년만의 공휴일 부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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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절 다시 쉬게 돌까?… 75년 만의
공휴일 부활 가능성
입력 2025.07.77. 오전 10.07
수정 2025.07.11. 오전 10.08
기사원문
류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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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방크
오는 7월 17일 제77주년 제한절올 앞두고 제헌절올 다시 공
휴일로 지정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일 강대식 내란의 힘 의원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 올 대표발의있다. 개정안은 5대 국경일 가운데
유일하게 공휴일에서 제외원 제한절올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
고 토요일이나 일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경칠 경우 대체공
휴일올 적용하는 내용올 담고 있다.
제한절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것’
기념하는 날이다.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과 함께 5대
국경일 중 하나다:
한때는 공식 공휴일로 지정되 있없지만 2008년 이명박 정
부 시절 기업의 생산성 제고름 이유로 공휴일에서 제외찢다:
당시 주 5일 근무제 확산에 따른 연간 휴일 증가가 기업 부담
으로 작용하다는 점이 주요 배경이없다
강 의원은 “제한절은 자유민주주의 헌법 체계름 세운 날로서
역사적 의미가 크다”며 “공휴일 지정은 국민이 헌법의 의미틀
되새기고 민주주의 가치름 일상 속에서 체감하는 계기가 월
것”이라고 법안 발의 취지름 설명햇다.
한편 대한민국 제현국회의원 유춧회논 제한절올 앞문 1 7일
국회 사랑재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오찬 간담회v 열고 제
헌절 공휴일 재지정 법안의 조속한 처리 요청할 예정이다:
유춧회논 또한 현재 금요일에만 개방 중인 제현회관올 국민
들이 상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 확대틀 건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