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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절환
옆 사람 ‘접접’ 밥 먹는 소리 거슬리논데:
문제는 ‘나한데’ 잎
다?!
전종보 기자
입력 2024/06/10 2130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여름올 알리논 매미 울음소리부터 ‘재각째짝’ 시계 초침 소리, ‘또각또각’ 구두 소리 ‘껍접’ 음식
씹는 소리까지. 일상에서 쉽게 들올 수 있는 이 소리들이 누군가에컨 근 스트레스가 된다. 그 정도
가 심하면 스트레스률 넘어 식은땀올 흘리고 심장이 두근대는 등 신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청각과민증’ 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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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하지마 혐오스럽고 못배워 처먹은 쩝쩝충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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