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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말만 믿고 배 돌린 해경…””살려달라”” 신고 선원, 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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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말만 믿고 배 돌린 해경: “살려달라” 신고 선원, 반나절 방치
사망
최심국 기자
업데이트 2025.06.27 오전0B:30
양망기 진 선원 수차례 구조 요청 40대 선장 “별로 안 다처”
갈비뼈 9곳 골절. 복강내 출혈 사망 – 유기치사 2심 징역 3년
‘중-술입금지 – POLICE LINE –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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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l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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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local/gwangju-jeonnam/5827266

조업 중 양망기에 끼어 중상을 입은 50대 선원의 ‘구조 신고’를 수차례 직접 취소해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 40대 선장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는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며 직접 수차례 해경에 “”살려달라””고 신고했지만, 해경은 “”오지 않아도 된다””는 선장의 말만 믿고 출동선을 복귀시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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