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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미
NEI
황동혁 감독: 제가 죽이는 영화 시나리오를 들고 왔습니다
한국제작사:오 들어보죠
황동혁 감독:456억을 걸고 죽음의 게임을 하는 거죠
한국제작사: 어떤 게임을 하는거죠
황동혁 감독: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한국제작사:
황동혁 감독:250억
한국제작사:꺼져
황동혁 감독:저기 괜찬은 시나리오가 있는데 들어 보실래요
넷플리스: 재미있네요 제작비가.
넷플릭스:자
황동혁 감독:네
이번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만 생각해도
아니 뭔 케이팝 아이돌이 퇴마사여
졸라 유치하네 하면서
강 무시하기 쉬운데
워낙 자금력이 빵빵한 넷플 아니면
과연 오징어게임이 제작 될수 있었을까 싶음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