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탄’ 수백발에 숨진 노견…가해자는 현역군인 포함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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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비비탕’ 수백발에 숨진 노견…
가해자는 현역군인 포함 3명
입력 2025.06.18. 오전 8.47
수정 2025.06.18. 오전 9.04
기사원문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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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1)) 가가
[
가해자 “위협 사격” 주장 . 소속 군부대는 “공론화 말아
달라”

[김세현/비글구조네트위크 대표
비비탕을 몇천 발올 애
들한터 막 소고 1시간 넘게 비비단을 어마어마하게 와
가지고 한 마리가 죽없어요]
7살 책 러설 테리어 솜습이의 눈이 새빨증게 부어올창고
온몸에는 피덩이 들없습니다
또다른 강아지 9살 매화는 눈과 입안에 심각한 상처클
입엇습니다.
[강아지 진료 수의사
반상 출혈 덩이라고 표현올 할 건
데 그런 식의 사인도 보염고 (눈에) 귀양으로 진행되 가
능성도 보여서 . 보호자께서도 지금 만지기가 너무 위험
하시기도 하고]
솜습이는 결국 병원에서 이틀올 채 버티지 못햇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엇던 걸까
지난 8일 경남 거제의 한 식당, 마당에 흰색 총알단이 여
러발 날아움니다:
총올 몸에 맞아 놀란 개가 집으로 몸올 감충니다:
CCTV 화면올 살펴보니 세 명의 남성이 1시간 넘게 빛을
쏘아대려 주변올 돌아다니다가 돌올 던지고 장난스레 촬
영하여 총올 겨누기도 합니다:
영상에는 이들이 조그려 앉아서 무언가흘 소는 모습이 찍
젊습니다.
마당에 있던 개 네 마리 중 두 마리가 크게 다처고 한 마
리는 결국 숨져습니다:
10살 전후의 노랗견들이 머문 마당어는 수백 발의 비비
탄 총알이 가득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