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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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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국에도 한참 밀루다 . 한
국 ‘역대 최악의 상황’
입력2025.06.17 오전 8,28
수정 2025.06.17 오전 9.70
기사원문
김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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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경쟁력 20위+27위
부산항 신선대부두와 감만부두 아적장에 건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사진-뉴스7
한국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국
가경쟁력 평가에서 27위틀 기록하여 작년보
다 7계단 떨어적다. 이 같은 순위의 낙쪽은
관련 집계률 시작한 이후 최대없다: 기업 호
울성과 인프라 경쟁력이 횟손된 결과다 한
국의 순위는 아시아 국가인 대만(6위) 중국
(16위)에도 밀핏다 중국 국가경쟁력 순위는
13년째 한국보다 높앉다.
IMD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 국가경
쟁력 평가 결과’ 틀 이날 발표있다: 지난해 기
준 통계 등과 올해 3~5월 설문조사 결과루
반영해 산출한 자료다. IMD눈 매년 6월 세계
경쟁력연감을 통해 국가가 기업 하기 중은 환
경’ 만들어주는 역당과 기업의 효율적인 운
영 역량울 평가한 결과루 내놓는다.
경제성과, 정부 효율성, 기업 효율성 인프라
등 4대 분야에서 20개 부문 337개 세부 항
목을 평가한다. 한국은 올해 평가에서 전체 6
9개국 가운데 27위름 나타벗다. 억대 가장
높앞던 지난해(20위)보다 7계단 낮아져다:
한국의 순위는 2020년 23위 2027년 23위
2022년 27위 2023년 28위에서 지난해 20
위까지 치솟앉다. 하지만 다시 27위로 밀린
것이다: 7계단 하락은 한국이 IMD 국가경쟁
력 평가대상에 포함된 7997년 이후 가장 근
낙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