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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0조짜리 AI전략, 77년생 네이버 출신 연구원이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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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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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700조짜리 시전락 77
년생 네이버 출신 연구원이 잔다
입력 2025.06.15. 오후 5.71
수정 2025.06.15. 오후 7.42
기사원문
어환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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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초대 시I미래기획수석(시 수석)에 하정
우 네이버플라우드 시학신센터장이 발탁깝다 네
이버의 인공지능(A) 선행기술 연구 등올 총관 해
온 민간 전문가다:

1977년 부산에서 태어난 하 수석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에서 학사와 석·박사를 마쳤다. 삼성SDS 연구원을 거쳐 2015년부터 네이버 합류해 AI 연구 개발 업무를 주도해 왔다.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고, 2020년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으로서 중장기 AI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했다. 이후 네이버클라우드 AI혁신센터, 네이버 퓨처AI센터 등을 이끌었다.

연구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3대 AI 연구학회인 ICLR 등 다수의 글로벌 학회에서 100개 이상 논문을 발표했다. 서울대, 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왔다. 자신의 명함에 ‘함께 글로벌 톱10 AI 회사로 가자’(Let‘s go to global Top-10 AI Company with Naver AI)는 문구를 써 넣고 인재를 영입하러 다닌 일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하 수석은 수년간 소버린 AI 전략을 강조해왔다. AI 반도체부터, 모델 개발, 서비스까지 AI 관련 산업 생태계 전반을 국가 차원에서 내재화해야 한다는 취지다. 그는 지난 2월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한국이 소버린 AI를 통해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다”며 “우리가 한국어를 중심으로 한국 가치관을 잘 대변하는 AI를 잘 만들어야 다른 데 가서도 잘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4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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