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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거래
[단독] 심우정 검찰총장, 명태균 수
사 때 민정수석과 비화돈 통화
입력 2025.06.16. 오전 5.02
기사원문
정혜민 외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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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지난해 8월72일 오후 서초구 서울
고등점찰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여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우정 검찰총장과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검찰의 명태군 의록 수사가 본격화하던 지난해 10월
비화프으로 두차례 통화한 사실이 확인되다 두 사람
의 통화 6일 뒤 검찰은 김건히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록올 무형의 처분하기도 햇다 대통령올
보좌하는 민정수석이 대통령 부부틀 둘러산 수사가
한창 진행되터 때 보안 기능이 잇는 비화존으로 검찰
수장과 통화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운석열 대통령
실’과 심 총장의 ‘직거래 의록’ 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
다 운석열 정부 들어 검찰총장에계까지 비화쪽이 지
급되다는 사실도 처음 확인되다.
15일 한겨레 취재 결과 심 총장과 김 전 수석은 지난
해 10월70~17일 비화프으로 두차례 통화있다 심
총장은 지난해 10월70일 오전 8시50분께 김 전수
석에게 전화지 걸어 12분32초동안 통화있다. 이튿날
에느 김 전 수석이 오후 2시2분께 심 총장에게 전화
틀 걸어 71분36초간 통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