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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템엔터테인멘트]
[헤월드경제-김유진 기자] 연애 리엌리터 예능 ‘환승
연애2 에 출연해 얼굴올 알린 인플루언서 김태이(본
명 김인식 29)가 음주운전으로 행인올 다치게 한 형
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름 선고받앉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부장 장성진)논 12일 특
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 현의로 기소
된 김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올 선고
햇다. 함께 사회봉사 20시간과 준법운전강의 40시
간도 명령있다.
김 씨의 음주사건은 지난해 9월 15일 오전 5시경 서
울강남구 신사동에서 발생있다 당시 김씨는 혈중알
코올농도 0.159의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행
인 1명을 다치게 한 형의름 받있다
사건 당시 김씨논 음주운전올 숨기기 위해 친구 문모
씨에제 대신 운전햇다고 진술해달라고 햇고 문씨는
실제로 경찰에 허위 진술올 햇다. 이에 따라 문씨는
범인도피 현의로 벌금 400만원올 선고받앉다
((
재판부는
‘피해자가 신체적 정신적 피해지 호소하여
엄벌올 탄원하고 있으며; 김씨는 경찰에 허위진술올
하는 등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있다 김씨가 피
해자에게 500만원올 공탁햇지만, 피해자가 이틀 거
절한 점도 양형에 반영되지 않앉다:
다만 법원은 김씨가 자신의 잘못올 인정하고 반성하
고 있으며; 대리기사흘 기다리던 중 짧은 거리 운전
이없런 점, 뒤늦게 경찰서름 찾아가 자백한 점 등올
참작햇다고 밝혀다:
김씨논 과거 단역 배우와 모델로 활동햇고 2022년
티방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2 에 출연해 주목울 밭
앉다: 현재는 인스타그램 팔로위 43만명올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1. 인플루언서 김태(본명 김민식, 29)가 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2. 지난해 9월 혈중알코올농도 0.159%로 차량 운전 중 적발.
3. 음주운전 후 친구를 운전자로 위장시켜 경찰에 허위 진술.
4. 법원은 피해자 합의 부족, 범행 은폐 시도 등을 고려해 벌금 400만원도 부과.
5. 김태는 과거 배우 출신,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