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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누구 찍없나” 문더니 . 새벽 공
포의 무차별 공격
입력2025.06.09. 오후 9.04. 수정2025.06.09. 오후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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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누구 찍없나” 문더니 새벽 공포의 무차별 공격
재생 385
02.00
택시기사 명투성이 . 차량 수리비만 수백만 원
<엉커>
부산에서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택시기사흘 폭행햇습
니다. 이번 대선에서 누구름 뽑앗느나고 문고는 택시기
사름 다짜고짜 마구 때린 겁니다.
KNN 하영광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아침 6시 술에 취한 20대 남성 A 씨가 택시에 탑승합니
다
A 씨는 40대 택시기사에게 다짜고짜 누구에게 투표햇
느나며 시비틀 걸기 시작합니다.
택시기사가 정치름 모른다고 답하자 앞 좌석올 흔들다
욕설올 시작합니다.
[(민
당 아입니까? 파란 색깔 ) 어깨에 손은 대지 마시
고요
(한 번만 더 이야기하면 XXX 죽는다 )]
택시기사가 경찰에 신고한 뒤 차에서 내리자 이젠 폭행
까지 이어갑니다.
차가 생생 달리논 도로로 기사을 밀처버리고 비웃는가
하면 길가에 넘어뜨린 뒤 무릎으로 머리지 가격합니다.
A 씨가 운전석으로 옮겨가자 택시의 시동올 끄려는 기
사의 머리블 휴대전화로 힘껏 내려찍기까지 합니다.
사건 현장입니다.
피해자는 A 씨의 무차별 공격올 10분가량을 피해 다니
며 경찰이 출동하기 전까지 공포에 떨어야 햇습니다.
경찰이 출동하고 나서야 폭행은 겨우 멈칭습니다.
피해자는 머리에 네 바늘을 페매는 상처v 입고 차량도
부서저 수백만 원의 수리비도 나건습니다.
[피해 택시기사 : 갑자기 빨간 (당) 입니까? 파란 (당)입
니까? 그런 식으로 얘기틀 하더라고요 저논 정치에 대
해서 전혀 모르고 그렇게 단정하게 이야기틀 잘컷조 자
르는데 갑자기 다짜고짜 뒤에서 XX 너 오늘 죽스다(라
고)]
부산; 경남의 운전자 폭행은 매년 5~600건에 달합니
다
경찰은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등의 형의로 A 씨름 입건
하고 정확한 경위 조사에 착수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