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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부끄럽고 송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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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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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Q
오광수 주택 차명 관리 논란에
“부끄럽고 승구” . 출 대통령
인사 첫 시험대
박준규
2025. 6 9. 23.00
771


아내 부동산 친구 통해 차명 관리
검찰 재직 시절 재산공개에도 누락
오광수 수석 “부끄럽고 승구” 고개 숙여
민정수석이 탈법 전력.
논란 커질 듯
대통령실 “오 수석 해명하고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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