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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함께 일하는 20대 남성 동료의 바지와 속옷올 내려 강
제 추행한 여성이 벌금형 처벌올 받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초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 박현진 부
장판사는 강제 추행 현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28
0만원올 선고햇다 아울러 8시간의 성쪽력 치료 강의 이수도 명
령햇다.
A씨는 지난해 10월 3일 자신이 근무하는 식당 주방에서 20대
남성 동료 B씨와 장난을 치던 중 동료들이 보는 가운데 B씨 뒤
에서 손으로 B씨의 바지와 속옷올 잡고 내려 엉덩이가 노출되도
록 강제 추행한 현의로 기소돼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올 인정하고 초범인 점, 피해자와 부모
에계 무릎 끓고 사과한 점, 범행의 동기 및 수단과 결과, 범행 후
의 정황 등올 고려해 형을 정햇다고 밝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