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짬밥 진급’ 없앤다… 누락 땐 병장 하루달고 전역할 수도.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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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병사 진급 제도 운용올 강화해 자동 진급을 사실
상 없애기로 햇다:
29일 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해 6월 개정된
‘군인사법’ 시행규칙올 병사의 진급 심사에도 적용하
기로 햇다 그간 병사의 경우 입대 후 특별한 ‘사고’틀
일으키지 않으면 복무 개월 수에 맞취 상병 병장으로
진급햇는데, 앞으로는 심사틀 거처 진급에서 탈락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병사들이 계급에 부합되는
역량울 갖출 수 잇도록 사전에 심사해 계급장올 달도
록 하는 취지”라고 설명햇다:
국방부가 지난달 개정한 병 인사관리 훈령에 따르면
병사가 상병으로 진급하지 못하고 일병으로만 있을
경우 전역하는 달 7 일에 상병, 전역일에 병장으로 진
급하도록 햇다: 진급에서 계속 누락되면 병장 계급장
올단 하루 달고 전역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잇는 셈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