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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도시대의 에도 중심지 복원도와 일본의 도시인구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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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중반 에도(현재 도쿄)의 중심지인 니혼바시 부근

1750년 도쿄(과거 에도) 인구1,220,000명

1873년 도쿄(과거 에도) 인구595,905명

1750년 오사카 인구410,000명

1873년 오사카 인구271,992명

1750년 교토 인구370,000명

1873년 교토 인구238,663명

https://ja.wikipedia.org/wiki/近代以前の日本の都市人口統計

일본은 메이지시대가 되면 도시 인구가 오히려 더 줄어듭니다.

그런데 근대 도시 인구는 행정구역상의 인구라 주변의 농촌지대를 포함한 통계라서

실제 시가지 인구는 이보다 더 적을 겁니다.

원래 근대가 되면서 도시 인구가 증가하고 농촌지대를 포함한 관할 인구라

훨씬 많은 인구가 되어야 함에도 오히려 더 줄어든다는 것은

일본의 역사적 인구 통계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참근교대로 인해서 도쿄 인구가 줄어든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 근대가 되면서 참근교대로 인해 인구가 대거 빠져 나가서 줄어든 현상은 없고

참근교대와 상관이 없는 오사카나 교토의 인구도 줄어들기 때문에

그냥 일본의 과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도시대 도쿄 인구 100만이나 교토와 오사카가 수십만의 인구’같은 것은

엉터리 역사왜곡입니다.

일본은 고대뿐만 아니라 역사가 존재한 모든 시대를왜곡하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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