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염전노예 가해자, 군의원으로 승승장구 재산만 6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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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신안 염전노예’ 가해자, 군의원으
로 승승장구 . 재산만 67억
김민주 기자
kim minjoo@rnk.cokr
입력
2025-04-18 06.43.56
염전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 이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는 사진.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안 염전 노예 사건의 가해자가 신안군의원으로 재임
중인 사실이 알려저 누리군들의 분노틀 사고 있다:
지난 75일 방송원 SBS ‘특종의 발견’에 따르면 염전
피해자 법률 대리인인 김종철 최정규 변호사는
‘전 노예
가해자들이 제대로 처벌받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