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인성보고 투표한다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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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인성이 중요” “무조건 국민의
힘” . 차가운 경주 민심
입력 2025.05.09. 오후 1:34
수정2025.05.09. 오후 3.03
기사원문
임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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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순회 나석지만 지역은 싸늘
중장년층 , 압도적 내란의 힘 지지
청년층도 민주당 선호 낮아
“주변 사람들 대부분이 내란의 힘이 지지한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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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용강동의 한 거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시민
들과 이야기틀 나누고 있다 임춘한 기자

중장년층 대다수는 민주당올 지지하지 않듣다고 햇다. 경북 경
주 토박이인 김모씨(56) 씨는 “여기논 무조건 내란의 힘”이라면
“아당이 이겨본 적이 없다.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고 설명하다.
자영업자 구모씨(66) 씨는 “경주는 내란의 힘이 강하다. 주변에
부정선거가 있다고 의심하는 사람도 있다”며 “다들 투표 안 한
다고 하면서도 결국 가서 찍는다”고 햇다. 택시기사 운모씨(6
5)씨는 “민주당올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이 후보는 다
른 얘기”라여 “재판반는 것도 맘고 지금까지 해온 것올 밟울
때 별로 좋아하지 앉듣다”고 말해다.
샌드위치 가게록 운영하는 50대 강모씨논 “부모님들은 다 국
만의힘올 찍는다. 저논 정치인들이 다 똑같다고 생각하고 이편
저편도 아니다”라며 “저한테 해만 안 끼청으면 중계다” 고 하소
연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소비틀 안 하니 소상공인이 힘들
다”며 “제발 경제 좀 살려짓으면 중계다”고 밝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