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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고양이 털 알레로기 잇는
데. 집에 길낳이 보호소 만문 햇
맘
입력 2025.05.08. 오후 3.14
수정 2025.05.08. 오후 3.79
기사원문
김다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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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고양이 털 알레로기가 있는데도 집에 길고양이 보
호소홀 만든 아내 사연이 전해적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틀
돕기 위한 고양이 보호소의 모습. /사진-이미지루데이
고양이 털 알레로기가 있는데도 집에 길고양이틀
데려오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적다.
지난 7일 온라인 커유니티 네이트 판에는 ‘랫맘
아내 이해해야 하나는 제목의 글이 올라앉다 작
성자 A씨에 따르면 A씨 부부분 동물올 매우 사랑
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다만 A씨는 고양이
털 알레로기가 매우 심해 봉사활동 등은 하지 못
하고 있다 반면 A씨 아내는 동물 중에서도 고양
이틀 매우 좋아해 ‘랫맘’으로 불질 정도로 길고양
이들올 잘 챙기고 있다:
A씨는 “아내는 다치거나 중성화 수술이 필요한
길고양이름 병원에 데려가기도 한다 문제는 길고
양이름 한두마리씩 집에 데려와서 보살피기 시작
한 것”이라여 “고양이 털 알레로기가 있는 겉 뻔히
알면서도 ‘당신은 약 먹으면 되지만 길고양이들은
어떡하나’고 하더라”라고 털어낫다
A씨는 아내가 집에 데려온 길고양이들 때문에 얼
굳이 심하게 부어 병원에 가거나 출근하지 못한
적도 있다: 그논 “방 하나름 길고양이틀 보살피는
전용 공간으로 만들없다 당연히 저논 알레로기로
고통받고 있다”며 “아내는 입양울 알아보면서 임
시 보호하켓다고 햇지만 벌써 집어는 길고양이가
5마리”라고 호소햇다. A씨는 “아내의 마음은 이
해가 되지만 점점 도릎 지나치는 것 같다: 이대로
라면 제가 나가서 살아야 할 것 같다”면서 “아내는
‘왜하필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냐’고 짜증 내더
라”라고 토로햇다:
해당 사연올 접한 대부분의 누리군은 A씨 아내 태
도름 지적있다 이들은 “어떻게 남편보다 길고양
이틀 우선시할 수 있냐 이혼 고민월 듯” “이건 아
내가 남편이 아프고 고생하는 겉 무시하는 거다”
“동물올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예쁘지만 아내행
동은 확실히 잘못렉다 동물 사랑도 기본적인 예
의보다 중요하진 않다” 등의 반응올 보엿다.
김다슴 기자 (dasomozog@mt 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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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망은 정신병이고 사회악임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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