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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제안 받고 분노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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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현이 받은 DM에는 “공인이라 실레름
범합니다. 만나게 되면 신분 공개 다 하켓다.
한달에 두 번 정도 데이트하면서 서로 사생
활 존중해주면서 만나고 싶다. 그럼 제가 경
제적 지원해드린다 만나면 먼저 해드린다.
5000만원까지 선지급 가능하다 관심 있으
시면 DM 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켓다 실레
엿다면 죄송하다”는 글이 적혀 있다
전세현은 2005년 영화 ‘먼서의 순정’으로 데
뿌있다 드라마 ‘추노’ ‘기황후’ ‘미세스칼’ ‘아
이가 다섯’ ‘힘센여자 강남순’ , 영화 ‘첫사랑’
‘실종’ ‘짐승’ ‘B컷’ 등에 출연햇다.
I4 J5u너’
이개
알면
싸님

사람울
안녕하세요
우연히 인스타 보고 연락 드컵니다
일단 부계정으로 연락 드러서 죄송 합나다
공인이라 실레름 범 합니다
만나게 되면 신분 공개 다하켓습니다
저는. 한달에 두번 정도 데이트 하면서 서로
사생활존중해주면서 만나고 싶어요
그렇제가 경제적지원 해드컵니디 만나면 먼저
해드리구요 5000만원까지 선지급 가능합니다
관심 있으시면 디입 주시면 자세히 알려
드리켓습니다
실레없다면 죄송 합니다
소이
하지마 ‘
실레인줄
신고하다
또하면
싸공o
월로보나
우습나 내가

82년생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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