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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낫다 여동생이 집 욕상 부싶는데 이거 어떻하나
00(183.102)
2020.06.25 07.23
조회수 1397
추천 24
덧글 50
여동생이 인터넷에서 간이 풀장올 사서 빌라 욕상에다 설치하
고 물올 8천리터(약 8톤) 정도 받고 친구들 불러서 바베규에
와인도 먹고 파티틀 하고있는데 욕상 믿에 집(5종) 사는 주민
이 천장에서 무슨 부서지는 두둑 소리가 난다면서 올라올다고
함;;
(물장 상세설명에 가로 5미터, 세로 2미터, 높이 85cm 정도
고 물 가득 채우면 8천리터 정도고 무게도 8톤이라더라 )
그래서 일단 주인한테 전화해서 주인 소환해서 물 다 빼고 구
청에 연락해서 안전진단 밭앗논데 건물 전체 봉과 우려분 없
눈데 욕상 바닥이 봉괴돌수 있다고 보강공사 명령이량 5층 주
민에 한해서 보강공사 완료시까지 임시 이주 조치 내려젓다고
함
그리고 건축사무소에서 보강공사 비용으로 1억 8천 견적 나
와서 부모님이 다 물어주게 생겨논데 동생도 책임은 있지만
고작 간이 수영장에 욕상이 무너질수 잇게 부실공사한 시공사
나 세입자한데 욕상이 약하다고 안알려준 집 주인 과실은 없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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