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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hyun Park
8시간
미국 보수들 중에는 트럭프트 뽑은 게 자기 발등올 찍는 결과로
이어진 것올 후회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이
“그래도 괜찮아 잘 하고 있어”하고 트럭프의 확당한 국정 운영에
박수틀 보내고 있다 엄연한 현실이다
이 사람들은 무슨 생각올 하는 걸까?
미국의 보수들이 쓰는 표현에 ‘owning the libs’라는 게 있다:
대략 ‘진보름 약올린다 화나게 한다’ 정도의 의미인데, 이게
트럭프트 지지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거다 트럭프가 진보
세력이나 진보 어제다름 조통할 수록, 더 거친 표현올 사용해서
욕할수록 그들의 만족감은 커진다.
그들의 진보 험오는 쉽게 사라지지 안는 가려움증 같아서 국는
동안에는 쾌감올 느끼지만 계속 긁다가 자기 피부가 상하고 피가
나게 된다. 상한 피부름 보면서 자기에게 피해인 줄 알지만 국을
때 오는 쾌감올 포기하지 못하다. 이게 2025년 4월에도 트럭프틀
지지하는 중산층 이하 사람들의 심리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보수들 중에서도 owning the libs; melting snowflakes가
목표인 사람들은 자기의 태도름 상대방에 투영(projection)하는
경향이 있다 (참고로 트럭프가 원래 투영의 광제라서 상대방울
공격하는 말을 분석해 보면 자기가 그결하고 있을 확출이 909가
넘는다 ) 자기들의 정치가 궁극적으로 진보름 “무찌르는’
데 있기
때문에, 진보가 펴는 정책도 자기들올 무찌르는 데 있다고
생각하다. 이게 투영이고 그들의 착각이다.
진보의 DEI 정책올 “백인들올 몰아내기 위한 정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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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게 그거다 (=그들의 replacement theory) 진보의
입장에서논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다같이 잘 살자는 얘기틀 왜
저렇게 꼬아서 듣지?’ 그런데 트럭프트 지지하는 종류의 보수는
더 나은 나라지 만드는 게 아니라 진보름 무찌르고 싶올 뿐이기
때문에 ‘저들도 우리튼 무찌르고 싶어서 DE틀 들고 나온 것으로
이해하는 거다:
projection
Adefense mechanism where individuals unconsciously
attribute their own unacceptable thoughts; feelings; or
impulses to another person or object.
Scipio Nasica님 외 3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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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pc 해주면 본인 삶이 망가져도 괜찮은 MAGA들이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