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도 “”””정신이 아득””””…아들 근처서 아내 살해한 미국변호사, 징역 25년 확정

판사도 “정신이 아득” ..아들 근처서
아내 살해한 미국변호사 징역 25년
확정
입력 2025.04.24. 오후 12.24
수정2025.04.24. 오후 3.25
기사원문
신중언 기자
62
120
다)) 가가
[스
POLICE
ICE
POLICE
UIECTIVE
Pou
POLICI
‘오
아내들 문기로 때려 살해한 현의(살인)틀 받는 대형 로퍽 출신 미
국 변호사 A씨가 6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런 구
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혼 소승으로 별거하던 아내틀 쇠파이프로 수차례 가
격하고 목올 졸라 살해한 한 미국 변호사가 대법원에서
징역 25년올 확정받앉다.
대법원 1 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논 24일 A씨에계 징역
25년올 선고한 원심올 확정있다. A씨는 2023년 12월
서울 종로구 사직동 자택에서 아내의 머리지 수차례 문
기로 내려지고 목올 즐라 살해한 현의로 재판에 넘겨짓
다. 당시 A씨는 피해자와 이혼 소승 중이엎으여, 피해자
가 자녀의 옷올 가지러 잠시 집에 들럿다가 변을 당햇
다 당시 지근거리..엔 부부의 어린 아들도 있없다.
POLICE
mWW
‘OLICE

A씨는 범행 직후 경찰이나 소방이 아년 검사 출신 전직
다선 국회의원 부친에게 전화한 것으로 조사되다. 그는
부친이 현장에 도착한 이후에야 소방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적다.
재판에는 피해자가 사망하기 직전 휴대전화로 녹음한
음성 파일이 제출되기도 햇다. 해당 녹음에는 눈기로 때
리는 소리와 함께 피해자가 아들에게 경찰에 신고해달
라고 말하는 목소리 등이 담겪다.
수사단계에서 ‘상해지사’ 틀 주장하면 A씨는 7심 재판에
서 우발적 살인 형의틀 인정햇다. 하지만 검찰은 계획
살인올 주장있다. 1 심은 검찰의 계획 살인 주장은 받아
들이지 않앗지만 A씨의 살인 현의름 인정해 징역 25년
올 선고햇다. 7심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 수법이 너무
나 잔혹하다”며
‘피고인은 자녀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
처v 남격고 이 아이들이 커서 이 사실흘 알게 되고 그
때 아이들이 어떻게 반응활지 생각하면 정신이 아득해
지논 축면이 있다”고 판단햇다.
검찰과 A씨 혹은 1심 판결에 불복햇지만 2심은 양추의
항소홀 모두 기각있다. 재판부는 “여전히 피해자 부모에
대해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앗고 피해자 유가족과 동
료 지인들이 피고인에 대해 엄벌올 탄원하고 있다”면서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녀워서 재량의 합리적 범
위릎 벗어낫다 보기 어렵다”고 햇다.
이날 대법원도 “원심 판단에 법리틀 오해한 잘못이 없
다”면서 징역 25년올 확정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