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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데 머리까지.. 위고비 식욕어제제보다 탈모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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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2 오후 120
수정 2025.04.02 오후 1.57
기사원든
옆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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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브리티시컬럽비아대 연구 결과
“달모 우려되면 비만약 사용 재고해야”
렌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글루카곧 유사 팬타이드-I(GLP-1) 계열 비만약인 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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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성분명 세다글루타이드)가 기존 식욕 어제제보다 탈모 부작용 위험이 52% 높다는 연구 결과
가 나용다. 탈모 가능성이 크다면 비만 치료제 사용올 재고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