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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계엄 당일 통화 녹음 33개‥””””대통령님이 문 부숴서라도 끄집어내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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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계업 당일 통화 녹음 33
개 대통령님이 문 부쉬서라도
끄집어내오래”
김현지
2025. 3. 31. 20.76

계엄 당일 국회 현장에 투입됐던 김형기 특전사 1특전대대장, 이상현 특전사 1공수여단장과의 통화 내용이 담긴 녹음 파일 33개를 지난해 12월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4일 오전 0시 30분, 이상현 여단장은 부관인 안효영 작전참모의 휴대전화로 김 대대장과 통화했습니다.

이 여단장이 “”담 넘어가. 담 너머로 국회 본관으로 들어가라””고 말한 뒤 “”본관으로 들어가서 의원들 다 끄집어내””라고 지시했습니다.

통화는 9분 뒤 이어졌습니다.

이 여단장은 “”지금 의원들이 문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대””라면서 “”문짝 부숴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재차 종용했습니다.

세 번째 통화는 계엄 해제 결의가 임박했던 오전 1시에 다시 이뤄졌습니다.

김 대대장이 “”후문으로 문 부수고 들어왔다””며 “”내부 안쪽, 두 번째 문을 돌파 못 했고, 소화기로 격렬히 저항하고 있다””고 하자, 이 여단장은 “”대통령님이 문 부숴서라도 끄집어내오래””라며 대통령의 지시 사항임을 명확히 밝힙니다.

https://v.daum.net/v/20250331201611480

—–

솔직히 이렇게 쉬운 탄핵심판이 있나

구속까지 된 대통령을 기각한다는게

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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