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서브웨이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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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샌드위치 등 간단한 한끼 가
격 잇따라 인상
입력 2025.03.28. 오전 1044
수정 2025.03.28. 오전 10.59
기사원문
김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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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롯데리아 평균 3.3961
노브랜드 버거 평균 2.396+
서브웨이 평균 250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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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못데
리아는 4월 3일부터 65개 메뉴 가격올 평균 3.3%
인상하다고 28일 밝혀다. 지난해 8월 가격 인상 이후
8개월 만의 추가 인상이다.
인상 폭은 100 ~400원으로; 지난해 8월 100~200
원올 올로올 때보다 최대 인상 폭이 2배다.
대표 메뉴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 가격은 단품 기준
5000으로 200원(4.2%)씩 오른다. 세트 메뉴로는
각각 7300원으로 200원씩(2.8%) 인상되다. 미라큼
버거와 모자렬라 인 더 버거-베이컨 등은 400원씩 오
르다.
못데GRS 관계자는 “제반 비용 증가와 더불어 해외
환율 기후 변화 등 외부 환경 요소로 인한 원가 부담
이 가중되 가망점의 이익률 유지루 위해 판매가 인상
올 결정햇다”고 밝혀다.
주애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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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브웨이도 4월 1일 메뉴 가격올 인상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15cm 샌드위치 메뉴는 단품
기준으로 평균 250원(약 3.7%) 인상되다.
이에 따라 15cm 기준 에그마요는 5700원에서 5900
원으로 200원(3.5%) 오르고 이달리안 BMT는 690
0원에서 7200원으로 300원(4.3%) 오른다. 스테이
크&치즈는 8200원에서 8500원으로 300원(3.7%)
인상되다.
씨브웨이의 가격 인상은 지난해 6월 이후 10개월 만
이다. 씨브웨이 관계자는 “원 부재료비와 인건비, 공
공요금, 제반 비용 등 부담이 커지면서 일부 메뉴 가
겪올 조정한다” 고 밝혀다.
씨브웨이는 다음 달에 배달 메뉴 가격올 매장보다 비
싸게 책정하는 ‘이중가격제’ (배달업 전용 가격제도
도입한다. 이에 따라 배달 메뉴의 가격은 15cm 샌드
위치 기준 매장 판매가보다 900원 비싸진다.
최근 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잇따라 가격올 올리
고 있다 하국맥도날드는 지난 20일부터 20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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