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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S] 김수현에게 보내려 햇던 고
김새론의 편지
스포티비뉴스
2025.03.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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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울, 꽉혜미 기자] 고 김새론 유
즉 기자회견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스웨이스
섞어 강남역센터에서 열려다. 김수현에게 보내려
햇볕 고 김새론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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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론 편지 전문 텍스트 txt
무명의 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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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로니 잘 지내고 있지?
우리 사이에 쌓인 오해지 풀고 싶어서 글 남격.
나는 회사에 그 누구도 연락이 안팎고 소송이 무서워어.
그래도 사진올 올린 건 미안해 회사가 연락이 되길 바라서 올린
사진이없어.
피해지 준 건 미안.
난 골드메달리스트 사람들이 너무 무섭고 불편해.
회사지 나간 뒤로 아무도 연락을 안받더라 오빠틀 괴롭게 할 생
각 없어.
난 진심으로 오빠가 행복하길 빌어 우리가 만난 기간이 대략
5-6년 맺너라.
첫사랑이기도 마지막 사랑이기도 해서 나름 피하지 않앗으면
해
날 피하고 상대조차 안하려분 오빠 모습에 그동안의 시간이 허
무하고 허락해.. 그냥 우리 잘 지내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응원
해 주는 사이 정도는 월 수 있잡아
내가 그렇게 입고 싫어? 왜? 만약 이 편지 마저 닿지 못하다면
우리의 관계는 정말로 영원히 끝일거야 난 그럼 슬플 것 같아.
더 이상 오빠 인생에 끼어들지 안울게 그러니 나 미위 하지마.
언젠가 웃으며 볼 수 잇는 날이 오길 바라:
010-xxXX-XXXX 내 번호야 편지 읽으면 회신주라
어떻게 해도 내 진심올 전할 방법이 없어서 . 집 주소가 그대로
이길 로네가 아년 너가 위기틀.
앞으로도 너의 일 연애 다 응원하고 행복하길
그리고 서로의 시간이 나쁘게 기억되지 않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