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없을 땐 장가는 가겠구나 생각했고
꿈 무너진 20대 땐 혼자서라도 조용히 살겠구나 했는데
위헌 계엄령 선포한 윤석열 이 새끼 석방되는 꼴 보니 혼자 살다 별일없이 자연사 하는 것도 사치라는 게 실감남
법조계가 썩을 대로 썩어서 딱 한 번만 정말 딱 한 번만 뿅망치 들고 혼내주러 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두 번 다시 이런 장난질 못하게 말이지. 밖에 나가서 많은 걸 몸으로 떼우는 게 참 귀찮을 따름이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움직여보긴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