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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
“하니의 기억은 진화한다”_
민희
진,
‘무시해’의 빌드업
입력 2025.03.08. 오후 2.09
수정2025.03.08. 오후 3.02
기사원문
김지호 기자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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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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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민희진이 가처분 재판부에 제출한 카카오특 대
화다. ‘무시해’ 사건의 증거로 쓰엿다.
‘무시해’ 사건은; 하이브 괴롭림의 대표적 사례로 통한
다: 실제로 하니는 ‘라방’과 ‘국감’에서 (하이브의) 따돌
림울 발고 있다고 호소햇다:
하지만 ‘무시해’의 출처는 그동안 알려진 것과 달쾌다.
이 단어의 출발점은 민희진의 ‘입’ (아이러니하게도 민
희진의 카득에 의해 전말이 밝혀적다 )
2024.6.2 하니-민의진 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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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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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 아일핏 매니저넘이 그냥 모르는 척 하고 지나가
라는 말 하신 걸 들없어요
화니: 정확히 그 단어엿느지 기억은 없고 그냥 대충 그
런 말이없어요
하니 : 한 멈버는 그냥 그 매니저님 향해 ‘네네! 그냥 모
르는 척 할게요’ 약간 그런 말 햇볕 것 끝고
민희진 : 니 인사받지 말라고 매니저가 시권 거?
하니 : 잘 모르켓어요
민희진 : 근데 니가 이상하게 느낌 지점은 뛰야?
하니 : 그 매니저님 그런 말씀올 하신 것 .
민회진 : “모시해” 이거?
민희진
아일핏 믿버 모두가 너름 무시햇니?
하니는 오히려, 성숙한 대처지 선보엿다.
“전 정말 하나도 그분들올 신경올 안 쓰고 있어서 그거
에 대한 걱정하고 계시면 안 하서도 돼요” (하니; 6월
2일)
2024.6.2 민회진에 최초 보고
2024.9.11 뉴진스 라이브 방송
“정확히 그 단어앗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하이브 48 복도에서 다른 입원들과 매니저분-
대중 (모른
지나가라는) 그런 말이엿는데,
마주천다 매니저님꺼서 제가 음림 정도로
(인사받지 말라고 시엎논지)
모르켓다-
‘무시해’라고 말씀하섞다 :
Dispatch
# 2024년 9월 11일
뉴진스(NJZ)가 ‘라방’ 올 겪다. 이날 하니는 직장 괴롭힘
올 호소하다 아일핏 매니저로부터 “무시해” 틀 들없다
고 성토햇다.
“하이브 4총 복도에서 다른 팀원들과 매니저분올 마주
첫어요 매니저님께서 제가 들길 정도로 ‘무시해’라고
말씀하없어요 ” (하니; 9월 11일)
그렇다면 6월 2일, 하니의 최초 보고는 어쨌올까?
“정확히 그 단어엿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대충 (모른 척
지나가라는) 그런 말이엎는데; (인사받지 말라고 시켜논
지) 잘 모르켓어요 ” (하니; 6월 2일)
하니의 기억은 3개월 만에 맑아켓다. “기먹이 안나는대
충그런 말”이 100일 뒤,
‘모시해”로 확정맺다. 그리고
‘라방’에서 민희진의 위당올 자신의 입으로 전있다.
“(매니저넘이) 제가 들길 정도로 ‘무시해’라고 말씀하석
어요 ” (하니; 9월 11일)
2024.9.11 뉴진스 라이브 당일
스회진과 댐버 가족의 대화>
Dispatch
민
민회진
온라인
유트부 지금하는지요 오후 6.37
아뇨 7시요 오후 6.37
아버님 지금 버니즈들이 너무 좋은거
터뜨려서 일부러 살짝 미렇어요
오후 637
https:lltheqoo netlhotl3400493986
오후 6.37
하이브가 제욕하다가 걸리고 성희콩 까지
나용
오후 6.37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후 638
애들 잘하라고 판 깔아주네요
오후 6.38
7시 유트브인가요
오후 6.39
뉴진스는 이날 자발적 방송임올 어필햇다: “대표님께서
시권 게 아니나는 엉뚱한 말들이 나올 수 있을 거 같아
걱정되다”더 민희진 연루설올 차단있다.
그러나 민희진은 알고 있없다: ‘디스패치’가 입수한 카
특에 따르면, 민희진은 뉴진스 범버 가족과 ‘라방’ 시간
올 공유해다. 민희진 프로뉴싱올 짐작할 수 있다:
믿버 가족 : 유튜브 지금 하느지요?
민학진 : 버니즈가 좋은 것 터트럭서 살짝 미훨어요
민희진
하나님 감사합니다. 애들 잘하라고 판 깔아주
네요
메버 가족 : 그시유튜부인가요
2024.6.2, 만희진에 최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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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국정감사 충석
(“(아일핏 엔버 1 23온) 나뭇 보고 인사랗다.
“해당 걸그룹 맵버들과 먼저 인사 다 첫고 (그들이)
그룹은 경직되어릿고 물편해 보있다 “
5~10분 추 다시 나삭다 더니저가 멈버들에계
‘못본척 무시해” 라고 하싶다”
“나는 왜 그들이 어색해하는지 완전히 이러하다 )
미디어나 회사에서 경쟁이 너무 맘으니까
“제가 왜 이 일올 당해야 하느지 이해가 안 간다.
이러하다 “
여초 왜 그 눈(대니저)이 일하는 환경에서 그런 말
하여는지 이해가 안 간다”
“전 정말 하나도 그분슬음 신경음 안 쓰고 있다.
그거어 대안 걱정하고 계시민 안 하서도 된다:
Dispatch
# 2024년 10월 15일
하니가 국정감사에 나타낫다. 환노위(환경노동위원회)
국감 참고인으로 출석한 것. 그분 직장 괴롭림의 산 종
인(?)으로
‘멈버들올 위해” 혼자 나갚다_
10월 15일, 하니는 국감에서 눈물로 호소햇다.
“해당 걸그룹 멈버들과 먼저 인사루 햇고 (그들이)
5~10분 후 다시 나앉다. 매니저가 멈버들에게 ‘못 본 척
무시해’라고 하여다” (하니, 10월 15일)
‘제가 왜 이 일흘 당해야 하느지 이해가 안 간다. 애초
왜 그 분(매니저)이 일하는 환경에서 그런 말 하석는지
이해가 안 간다” (하니, 10월 15일)
The second
Baw me she
seerned shockecDusulluowedbul
she just seemed very shocked arid
unicomfortable greeuing rne
her budy arid lace klnid ol froze
eemed abit
coldin her
naucon스 악a-고4
was me and she just kird o4 인사말
기만 하면어 콤갖 숙이논 느낌이외고
바니
lust looked at mo and bowed
3aid
‘안녕히세요’ very softtly but
JSO 3IC _UIICO
SuIVOIIC
unicomnlartable
하디
just you can tell lrom their body
language that trey’re uncomortable
just even seelng us
see itotallyunderstand why the girls
would be uncomfortable and
awkward when they see us because
there’s been somuch rivalry
betweenourteamsinthemediaand
inside the company soifully get
that
오구
6월 2일, 하니의 최초 기억울 살펴보자. 그는 먼저 인사
평가(?)틀 햇다.
“(아일핏 댐버1) 나름 보자마자 놀란 것 같앉지만, 고개
숙여 인사있다: 놀라고 불편해 보엿다 ” (하니; 6월 2일)
“(아일핏 믿버2) 나라는 걸 알고 나서 몸짓이 조금 차가
위 보엿다. 그냥 인사만 짧계 하고 몸을 숙이는 느낌?”
(하니; 6월 2일)
“(아일핏 믿버3) 나름 보고 가볍게 고개름 숙이면서 아
주 작게 ‘안녕하세요’라고 말햇다. 하지만 몸이 굉장히
굳어 있엇고 불편해 보/다 ” (하니; 6월 2일)
하니는 당시, (어른들보다) 어른스러워다.
“나는 왜 그들이 어색해하는지 완전히 이해해요 미디
어나 회사에서 경쟁이 너무 많으니까요 그래서 난 그결
완전히 이해합니다 ” (하니 6월 2일)
2024년 10월 8일
Vl
하니의 기억은 거꾸로 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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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누가 기억 세포트 흔드는 걸까? 분명한 건, 변곡점마
다 민희진이 있없다는 것. ‘디스패치’가 목격있다.
‘무시해’눈 애초 하니의 위덩이 아니없다. 그건 민희진
이 뽑아번 키워드없다. 카득에서 빌드업되고, 라방에서
확증되고 국감에서 편향문 민희진발 어룩이다:
동기화된 논증 오류 : 자신의 신념에 반하는 증거에는
매우 엄중한 기준올 내세우면서도 욕구에 맞는 생각은
알t한 증거름 비판 없이 수용하다.
동기화된 논증’은 편향울 활용해서 우리가 이미 믿는
것에 들어맞는 증거만 보고 우리틀 뒤흔드는 증거는 무
시한다. (데이비드 로버트 크라임스; ‘폐이크와 팩트’)
<정리-이야진 박수연 인터기자>
.







